#30일_시안_챌린지
2022.06.09 ⓒ 오타쿠수집가님의 시트 연재 중인 원작 서사를 따라가므로, 시간이 지나면 설정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점 명시합니다. DAY 1. 드림주 탄생 계기 동생이 계속 영업해서 다이에이를 봤습니다. 그 이전부터 알고 있긴 했어요. 다들 미유키 조심하라고 이야기했는데 제가 그걸 무시하고... 결국 미유키를 조심하지 못했습니다. 미유키가 절 제 정신으로 살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요! 자꾸 절 유혹했습니다. 야구하는 모습으로 "어때, 나 야구 잘하지?"이래서 "아, 이 남자 내 걸로 만들어야겠다." 하고 급발진을 했습니다. 흑흑 판사님 저는 아무 죄도 없습니다. 이 남자가 자꾸 씨익 웃으면서 절 꼬셨단 말입니다. 드림을 팔까 말까 정말 몇 달간 고민했는데 제가 또 하고 싶은 거 못하면 병 나는 사람이라서 마음 먹자마자 ..